쌈 마이웨이
watching 카테고리에 쓴 게 얼마만인가. -_-;;영화는 물론 꾸준히 봐왔는데, 역시 귀차니즘 때문에 여행 말고는 꾸준하기가 힘들다.써두면 나중에 보기 좋기는 한데, 사실 써둔 걸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지금 보니 좀 너무 열심히 올린 것도 같다. 그래도 남겨뒀어야 싶었던 영화나 드라마도 있다.블로그에 안올리는 동안 본 영화들 중 생각나는 건 Boyhood, Drive 같은 영화... 미드는 보려 들면 볼게 너무 많아 아예 은퇴 후 플랜으로 미뤄버렸고, 한국 드라마도 그리 많이 본 편은 아닌데, 그동안 본 중에 생각나는 드라마는 나인, 뿌리깊은 나무, 응팔, 육룡이 나르샤, 시그널 정도... 올해는 챙겨본 드라마가 쌈 마이웨이가 처음인듯 싶다.입소문이나 권유도 아니고, 우연히 채널을 넘기다가 3,..
2017.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