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Wikipedia에서 퍼옴.
http://en.wikipedia.org/wiki/File:Meteora_2_evlahos.jpg
당분간은 출장갈 일도 없고 멀리 여행은 꿈만 꿀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 yeon의 생일에 Kiwi 낳고 처음으로 장모님께 반나절 맡기고 둘이 외출해서 한 일은 찜질방과 삼계탕 먹기.
이정도로 소박해지다 보니 그나마 머지 않은 장래에 노려볼 수 있는 가능한 최대의 여행은 한 5일쯤 일본 정도?
얼마전에 여행 프로그램 보면서 겨울쯤 둘이서 홋카이도 가자고 했었는데, 그정도만 갈 수 있어도 정말 행복할 듯하다.
그래도 꿈은 마음대로 꿀 수 있는 것 아니겠나.
이 분류는 어차피 가보고 싶은 곳들을 적어두려 만들었다.
한동안 가장 가고 싶던 곳이었던 Santorini는 신혼여행으로 소원성취 했으나 여전히 가보고 싶은 곳은 많기만 하다.
그리스의 Meteora는 신혼여행 전에 알았더라면 어떻게든 루트에 끼워넣으려 했을 것 같다.
신혼여행 루트에서 굳이 빼도 아쉽지 않겠다 싶은 Milano를 뺀다고 Meteora를 다녀올 짬이 났을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사진들을 봤지만 직접 가보지 않고서는 저런 곳에 어떻게 올라갈 수 있는지 감이 잘 안잡힌다.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Santorini를 방문할 때엔 Meteora도 함께 들르리라.
Mikonos라던가 다른 섬도 한둘 끼워넣고 그리스만 다녀와도 좋겠고, 좀더 긴 시간이 허락되면 터키와 함께.
http://en.wikipedia.org/wiki/File:Meteora_2_evlahos.jpg
당분간은 출장갈 일도 없고 멀리 여행은 꿈만 꿀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 yeon의 생일에 Kiwi 낳고 처음으로 장모님께 반나절 맡기고 둘이 외출해서 한 일은 찜질방과 삼계탕 먹기.
이정도로 소박해지다 보니 그나마 머지 않은 장래에 노려볼 수 있는 가능한 최대의 여행은 한 5일쯤 일본 정도?
얼마전에 여행 프로그램 보면서 겨울쯤 둘이서 홋카이도 가자고 했었는데, 그정도만 갈 수 있어도 정말 행복할 듯하다.
그래도 꿈은 마음대로 꿀 수 있는 것 아니겠나.
이 분류는 어차피 가보고 싶은 곳들을 적어두려 만들었다.
한동안 가장 가고 싶던 곳이었던 Santorini는 신혼여행으로 소원성취 했으나 여전히 가보고 싶은 곳은 많기만 하다.
그리스의 Meteora는 신혼여행 전에 알았더라면 어떻게든 루트에 끼워넣으려 했을 것 같다.
신혼여행 루트에서 굳이 빼도 아쉽지 않겠다 싶은 Milano를 뺀다고 Meteora를 다녀올 짬이 났을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사진들을 봤지만 직접 가보지 않고서는 저런 곳에 어떻게 올라갈 수 있는지 감이 잘 안잡힌다.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Santorini를 방문할 때엔 Meteora도 함께 들르리라.
Mikonos라던가 다른 섬도 한둘 끼워넣고 그리스만 다녀와도 좋겠고, 좀더 긴 시간이 허락되면 터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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