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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nerary/whither

Where the Hell is Matt?

by edino 2009. 3. 2.
바로 어제 쓴 글이 나는 거창한 꿈 그딴 거 없다 뭐 그런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소박한(?) 꿈이 있다면 이런 게 아닐까 싶다.
너무나 유명한 Matt이지만, 나는 이 영상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벅차다.



이것이 내 꿈이라면 사실 언제라도 1, 2년쯤의 시간과, 몇 년 동안 번 돈의 일부를 투자하면 내 인생의 꿈을 이룰 수 있다.
그걸 못하는 이유는 그만큼 절실하지 않은 걸까? 대신에 놓칠 기회 비용이 너무 큰 걸까? 사실은 겁이 많은 걸까?
시간은 내 편이 아닐진대.



확실히 머리속에서 생각만 하는 것과 쓰는 것은 차이가 있다.
쓰다 보니 이것은 나의 꿈이 맞는 것만 같다.



언제고 어떻게고 이뤘으면 싶다.
갑자기 뜬금없이 환율 생각이 나서 김이 팍 새지만.



넓지도 않은 지구, Matt 만큼은 구석구석 밟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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