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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ments/watching

Biutiful

by edino 2011. 6. 19.

출구없는 갑갑한 삶과 의도하지 않은 끔찍한 사고,
그리고 참으로 아름답고 독창적인 죽음의 묘사.


어제 본 영화인데 다시 떠올려보는 오늘 더 감상에 젖게 만든다.

바벨의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2010년작.
이름이 익숙하진 않던 주연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은 Filmography를 살펴보다 깜짝.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그 무시무시한 살인마 안톤 쉬거의 역할을 해치운 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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