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a Rufolo1 Ravello 라벨로는 당일 투어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 마을인데, 아말피와 가깝기 때문에 차가 있고 시간도 있다면 들러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마을 광장쪽으로 올라가면 바다 반대쪽 산과 산중턱의 집들이 펼쳐져 보인다. 마을의 중심인 듯 보이는 두오모와 광장도 멀지 않다.붐비지도 않고 썰렁하지도 않을 정도의 사람들이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 마을 구경을 좀 더 했다. 점심은 이곳에서.yeon이 돌아다니다 고른 곳인데, 크지 않은 공간에 와인도 팔고 작품들도 전시 및 판매를 하는 곳이라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눈이 즐겁다. 가볍게 몇가지 시켜 먹었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았다. 오전에 별로 한 것도 없지만 리프레쉬 하고 다시 시작. ㅎㅎ 라벨로의 대표 풍경은 마을보다는 Villa Rufolo와 V.. 2015.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