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oy1 Kiwi 어록 #4 이제 유치원 다니는 아이의 문장구사력은 예전만큼 엉뚱하지 않아, Kiwi 어록 시리즈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다.지금 올리려는 것도 사실 다섯살인 작년 초까지 적어둔 것이다. (낮에 꿀을 잔뜩 쏟고 이모할머니한테)엄마한테 말하지 말까? (엄마가 Kiwi가 어때서 화가 난다고 얘기하자)나는 더 화났어안웃을거야아무 말 안할거야 (엄마가 매우 화가 나서 Kiwi에게 벽을 보고 서있으라고 하자)벽 안볼거야벽에는 눈이 없잖아 (약속을 안지켜 화난 표정 짓고 있으니 뽀뽀하며)뽀뽀하니까 좋아지지? 엄마의 새끼는 누구야?아빠 새끼는 누구야? -_-;;; 삼촌 좋아?응~어른들이 물어보면 응이 아니라 네라고 해야지?응~ 아빠는 얼굴이 시꺼머니까 흑인같애아빠는 못생겼고 Kiwi는 잘생겼어Kiwi 잘생겼다고 누가 그랬어?아무.. 2014.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