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 J. 파머1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이 책도 마찬가지다. 나는 돈오점수에 한 표를 주겠다. 그래서 자주자주 떠올려야 한다. 하지만 진지하고 정직한 자기 성찰을 통해 연민으로 자신을 수용하는 은총을 향해 기꺼이 나아가고자 할 때, 우리에게는 커다란 보상이 주어진다. 우리가 "나는 나의 빛뿐만 아니라 나의 그림자 위에서 나열한 모든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으로 더욱 편안해지며, 다양성으로 풍요로운 지구상에서 더욱 안락해진다 그리고 우리만큼이나 부서진 전체인 타자들을 더욱 받아 들이면서, 마지막 날까지 생명을 주는 사람으로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현재 자기 모습 전체를 사랑으로 받아 들이는 법(노년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고 기다려서도 안 되는 과제)을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물론 명상, 일기 쓰기, 심리치료.. 2019.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