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피르1 Istanbul #2 참, 카메라를 바꿨다.그동안 동영상 AF에 대안이 없어 a55을 계속 썼지만, 최근 나온 미러리스 a6000이나 a5100이 AF가 괜찮다 하여 매장에서 만져보니 제법 쓸만했다. 인터페이스는 a6000이 훨씬 좋았지만 터치스크린 AF가 안된다. 필요한 기능이라 어쩔 수 없이 a5100으로 결정. 면세점에서 할인 및 사은품 잔뜩 받고 구매하여 이스탄불에서 바로 사용. 무엇보다 작고 가벼워서 무척 마음에 든다. 뷰파인더가 없어서 밝은 야외에서 찍기 어려운 것 빼고는 인터페이스적인 측면은 그럭저럭 적응 다 하고 왔다.(5천장 넘게 찍었으니..) 다만 중간에 AWB 설정이 나도 모르게 잘못 설정되어서 며칠간의 화이트밸런스가 엉망... Picasa로 간단히 손보는 데만도 한참 걸렸다. 대부분의 사진은 a5100,.. 2015.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