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1 Tokyo 본격 여행은 아니지만, 출장 앞에 휴가를 붙여 돌아다녔으니 여행이라 치고. 주변에도 많았지만, 한국인의 해외여행 러쉬는 다시 시작되었고, 몸풀기(?)로 만만한 일본부터 시작이 많은 듯. 나도 마지막 해외 출장이 3년이 넘었다. 아직 비행기표값이 좀 비싸다 싶은 때였는데, 그래도 한국 관광객은 많고, 호텔들도 가격이 조금씩 올라 있었다. 하네다 도착이었는데 그동안 일본도 digital화가 좀 진행되어서인지, 아직 코로나 관련 확인 절차가 있음에도, 비행기 내린 후부터 수속 마치고 나오는데 단 10분! 해외 입국 수속 중 가장 빠른 날이었던 것 같다. 동경은 세번째인 것 같은데, 신혼때 yeon과 놀러 한번, 7년전쯤 출장으로 한번 짧게 왔었다. 모노레일을 타고 숙소 체크인. 물론 좁지만 혼자 하루 묵기에 .. 2023.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