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콩1 타이페이 #3 여행기 블로그에 올리다 이렇게 오래 끊긴건 첨인 듯. -_-; 어쨌든, 타이페이에서의 3일차는 비교적 먼 곳들로의 여정.토요일이었는데 전날 늦게까지 놀고 아침에 일어나니 아침식사 시간이 끝나기 직전. -_-;;yeon이 후다닥 일어나 아이 먹을거라도 좀 챙겨놓겠다고 내려갔는데, 토요일은 식사시간이 30분 연장된다고 하여, 온가족 후다닥 준비하고 내려와 아침을 먹었다. 열댓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방으로 따로 안내해줘서 거기서 세가족만 아침식사를 하였다. ㅎㅎ 본의 아니게 브런치를 먹고 나선 첫번째 행선지는 마오콩.이날도 아침부터 비다. -_-;12월부터 우기라 하였는데, 현지에서 일하는 지인 얘길 들어보니 11월 중순 이후로는 거의 매일 비라고 한다.대만 여행의 적기는 10월~11월중순까지인 듯... 2013.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