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근교1 Sintra, Cabo da Roca Lisbon을 떠나는 날이자, 렌트를 시작하는 날.10시부터 빌리기로 했는데 좀 미리 가있는다고 갔어도 역시 좀 지체되었다.받은 차는 VW의 Golf. 셋이 타기 적당하다. 렌트에서 디젤은 처음인 듯?나 혼자 차 받으러 와서 다시 숙소로 가는데, 구글맵이 있어도 리스본 시내는 일방통행도 많고 상당히 복잡하다.구글맵이 틀린 곳도 종종 있다. 그동안 숙소 주변을 돌아다니던 yeon과 Kiwi를 태우고 Sintra로 출발~ 11년 전에 리스본 근교에 들렀던 곳은 Cascais, Estoril, Cabo da Roca, Sintra인데, 이중에 앞의 둘은 건너뛰기로 했다. Cascais와 Estoril은 깔끔하고 세련된 작은 도시들이지만 굳이 시간내서 다시 가고 싶을 만큼은 아니었고, Sintra와 CAbo d.. 2017.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