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1 2019 부의 대절벽 요즘 이것저것 관심사들이 늘어나면서, 회사 도서관에 나온 신간들에 예약 걸어놓은 것들이 꽤 많다.그래서 일주일에 2,3권씩 돌아오는 경우도 흔하다.게다가 대충 훑어보려던 책들에도 발목을 꽤 잡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책 볼 시간이 부족하면서도, 보는 것이 좋다.지난 주말엔 yeon과 Kiwi가 Kiwi 친구 및 엄마들과 1박 놀러가는 바람에 혼자 보냈는데, 오랫만에 낮에 까페에서 한가롭게 책을 읽고 있으려니 좋더군. 가을이다 이건가? 시간이 별로 없으니 어차피 비망록에 가까운 용도인 블로그도 최대한 간단하게.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렇게 줏대없고 귀가 얇은가 싶었다. ㅋㅋ긴축 책에 고개를 끄덕거린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런 책 보면서는 미래를 보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짜보겠다고 결심한지 얼마나 되.. 2017.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