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미드타운1 Tokyo #3 귀국편은 저녁 비행기라 밖에서 보낼 시간이 길기에, 체크아웃 때까지 호텔에서 머물다 짐을 싸서 맡기고 나왔다.11시 정도니까 따로 아침은 안먹고 이른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았다. 초밥을 애매하게 먹었으니 제대로 먹을 곳을 찾았는데, yeon이 찾은 곳에 가보니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초밥집이었다. -_-;다시 급하게 주변을 검색하여 찾아가보니 11시반부터 오픈한다고 되어 있다.이미 날씨가 너무 덥고 주변에 그늘도 없어 10분 이상 기다리긴 힘들어, 몇 백 미터 떨어진 편의점을 검색해 들어가 있으려 했는데, 다행히 큰 건물에 딸린 편의점이라 건물 안에만 들어가 있어도 시원했다. 11시반에 맞춰 갔는데, 아직도 문을 연 것 같지가 않았다. 그때 가게 위층 집에서 주인인 듯한 아저씨가 내려와서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2024.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