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소녀의 짓궂음1 나쁜 소녀의 짓궂음 페루 작가의 작품은 처음이지 싶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노벨상도 받았고 생각보다 유명한 작가인 듯. ㅋㅋ 보르헤스나 마르께스도 그렇지만, 스페인어권의 날리는 작가들은 더이상 스페인에서는 나오지 않는 듯.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소설은 처음인데, 역자 후기를 읽어보니 이 소설은 그의 대표작에 놓기에는 좀 이질적인듯. 매우매우 쉽고 단순하고, 아주 고전적인 이야기 스타일이다. 영화로 만든다 해도 잘 어울릴 듯. 아니 길이가 좀 기니까 chapter 당 에피소드 하니씩으로 7부작 드라마로 만들면 근사할 듯. 근데 책대로 하자면 21+ 등급은 되어야 할 듯. ㅎㅎ 1. 칠레 여자아이들 2. 게릴라 3. 스윙잉 런던에서 말을 그리는 화가 4. 샤토 메구루의 역관 5. 말 못하는 아이 6. 아르키메데스, 방파제.. 2012.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