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베르진섬1 Kuşadası 파묵칼레에서 2시간 반쯤 운전하여 셀축에 도착.이번에 운전한 길은 중간에 사진 한장 없고, 기억도 없다. -_-; 3시반쯤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 풀었다.여행기간중 가장 싼 숙소였다. 호스텔이지만 이 나이에 도미토리는 좀 그렇고 싱글룸인데도 15유로다.물론 방도 그리 좋진 않고 화장실 상태도 별로 샤워를 하고 싶지는 않은...게다가 하필 오늘 몇시부터 몇시까지 단수라고 한다. -_-;자기네 문제가 아니라 셀축 전체가 그렇다고. 어쨌든 오전에 많이 걷고, 운전도 하였으니 일단 좀 쉬었다.가이드북을 보니 셀축에는 에페스 유적을 제외하고 도시 안의 볼거리들은 영 끌리는 것들이 없었다.차가 있어서 좋은 점을 십분 활용하여, 셀축에서 20분이면 갈 수 있는 쿠샤다스로 가볍게 출발. 쿠샤다스는 생각보다 번화한 느낌의.. 2015.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