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전시관1 낙성대 과학전시관 여전히 Kiwi는 주중엔 장모님댁, 주말엔 할아버지 집에서 지낸다. 주말 이틀중 보통 하루 정도는 약속을 잡거나 외출거리가 있는 편인데, 하다못해 yeon에게 주말근무가 생기거나 하는데, 지난 주말은 별다른 일 없이 오랫만에 여유가 있었다. 카리스마 넘치죠? ㅋㅋ Kiwi는 특히 머리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머리 땀띠로 인해 장모님의 결단으로 삭발을 감행했다. 장모님의 증언에 따르면, 머리를 자를 때는 별로 울지 않았으나, 오면서 머리가 없으니 서운했는지 계속 울었다고. 짠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보면 다들 웃음부터 나온다. 보름달 동자승. 꼴랑 요게 생태학습관이래요 토요일엔 이녀석을 데리고 세가족이 오랫만에 장을 봤다. 일요일엔 어디로 또 나들이를 가볼까 고민하다, 갑자기 생각이 난 낙성대 과학전시관. .. 2010.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