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엔 처가쪽 직계가족들이 모두 함께 홍천으로 1박2일 여행을 갔다.
처가쪽에 홍천에 콘도 회원권이 있는데, 기존 회원권으로는 안되는 대형 콘도를 프로모션으로 회원가에 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모양이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다르고, 주차장에서부터 상당히 돈들인 티가 나는 숙소였다.
어른 8, 애들 4의 대가족이 한꺼번에 묶을 수 있는 커다란 숙소였다.
널찍한 거실과 발코니, 방 셋, 화장실 둘에 대형 자쿠지가 있는 욕실이 하나 더 있다.
침실 중에 하나.
4인 가족이 너끈히 들어가고도 남을 대형 자쿠지 덕에, 아이들은 따로 수영장 가지 않고 여기서 물놀이를 했다.
따로 수영복도 안챙겨 갔고, 여러 가족이 가면 왠지 어른들은 사용하기가 좀 거시기해서 구경만 했다. ㅎㅎ
야경도 볼만하다.
엄청나게 푸짐한 음식들과 함께한 밤이었다.
남자들은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필드에 나갔는데, 다들 오랫만이라 전날 연습까지 하였음에도 성적들은 아주 초라. -_-;;
처가쪽에 홍천에 콘도 회원권이 있는데, 기존 회원권으로는 안되는 대형 콘도를 프로모션으로 회원가에 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모양이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다르고, 주차장에서부터 상당히 돈들인 티가 나는 숙소였다.
어른 8, 애들 4의 대가족이 한꺼번에 묶을 수 있는 커다란 숙소였다.
널찍한 거실과 발코니, 방 셋, 화장실 둘에 대형 자쿠지가 있는 욕실이 하나 더 있다.
침실 중에 하나.
4인 가족이 너끈히 들어가고도 남을 대형 자쿠지 덕에, 아이들은 따로 수영장 가지 않고 여기서 물놀이를 했다.
따로 수영복도 안챙겨 갔고, 여러 가족이 가면 왠지 어른들은 사용하기가 좀 거시기해서 구경만 했다. ㅎㅎ
집에서 이렇게 멀리 강원도까지 와본 건 처음이에요!
바닥이 좀 차갑긴 하지만 숙소는 맘에 드네요~
바닥이 좀 차갑긴 하지만 숙소는 맘에 드네요~
아직 식당에서 어른들 메뉴는 못먹지만 호박죽은 따로 한그릇 얻어먹었지요.
맛있었어요~
맛있었어요~
야경도 볼만하다.
엄청나게 푸짐한 음식들과 함께한 밤이었다.
남자들은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필드에 나갔는데, 다들 오랫만이라 전날 연습까지 하였음에도 성적들은 아주 초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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