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cessary Death of Charlie Countryman1 The Great Beauty, Night Train to Lisbon, The Necessary Death of Charlie Countryman, Nymphomaniac 어디선가 이미 여러 번 한 적 있는 얘긴데, 책이건 영화건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한 시기에 접한 것들이 관련성들이 많이 있는 경우가 꽤 많다. 그 관련성이 소위 '대세'라면 이해가 가는데, 딱히 그렇지는 않은 것 같으니 신기하달까. 요즘 유럽영화가 대세다 뭐 이런 조류는 전혀 없지 않나? 어쨌든 최근에 본 영화들 상당수가 유럽(혹은 유렵 배경) 영화다. 심지어 보려고 구매해 다운받아둔 영화 6편 중 4편이 또 유럽 영화다. The Great Beauty.이 영화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줄거리를 말하자면 뭐였지? 싶고, 어떻게 끝났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그냥 멋진 영화로 남아 있다. 위 장면처럼 말이다.저곳은 로마에서도 콜로세움이 바로 앞에 보이는 어느 집 옥상이다.저런 곳에서 와인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 2014.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