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arska1 Makarska Omiš에서 Makarska까지는 다시 40-50분 정도. 한시 반 정도에 Makarska에 도착하였다. 숙소가 마을 중심부가 아니라, 체크인 전에 먼저 마을 중심부에서 식사할 곳을 찾았다. 이번엔 야심차게 맛집을 검색하여 찾아갔는데, 하필 식당이 문을 닫았다. -_-; 적당히 찾아 들어간 해변가 거리의 이탈리안 음식점. 피자, 파스타 등을 주문하였는데,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온다. 하필 동전이 부족하여 선불 주차한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데, 가려던 음식점에 못가고 음식도 늦게 나오다 보니, 음식 나오자마자 나만 먼저 후딱 먹고 먼저 차로 가서 기다렸다. 근데 나는 먹고 천천히 주차장으로 오라 하였고, yeon과 Kiwi는 데리러 온다는 줄 알고 식당 앞서 기다리고. 하도 안와서 문자를 보냈는데 그것도 문자.. 2019.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