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1 Frankfurt 이날은 오전엔 Essen, 오후엔 Dortmund 근처의 기업을 방문했다.그런데 정말 기업 방문만 하여서 각 도시들은 전혀 구경해볼 새도 없었다. 그나마 Essen에서 좀 분위기 나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까진 좋았으나, 식사 내용은 그냥저냥인 뷔페였다. ㅎㅎ 독일에서의 마지막 이틀은 이곳 Frankfurt에서 묵었다.온도도 그리 높지 않지만 습하지 않아 더 쾌적한(대신 로션이 필요) 날씨들인데, 차라리 요즘 날씨에 다녀왔더라면 진정한 피서였을 듯. 사진은 P모社 건물 꼭대기층에서의 전경. 새 건물이라 깔끔하면서도 유럽 여느 곳과 달리 우뚝 솟은 다소 위압적인 건물인데, 꼭대기층에서의 view가 이를 잘 대변한다. 여기 있으면 뭔가 세상을 깔 볼 것 같은 기분? ㅋㅋ 케밥을 처음 먹어본 것은 독일에서였.. 2013.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