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1 Shanghai #1 여름의 이태리-프랑스 여행만으로 제2의 학창시절을 마감하는 것은 아쉬워, 짧게 갈 수 있는 여행을 물색하다 상해를 다녀왔다. yeon이 이틀 휴가내서 가족 함께 4박5일의 일정. 상해는 나도 처음이다. 비수기라 그런지 비행기표가 비싸지 않고, 김포공항에서 갈 수 있어 편리하다.금요일 오후에 떠나 화요일 밤에 돌아오는 일정.숙소에 도착하니 이미 날은 어둡다.대세계역과 노서문역 중간에 위치하여, 노서문역까지 공항에서 지하철로 한번에 이동.3일짜리 지하철 패스를 끊었다. 130cm 이하 무료라 Kiwi는 공짜! 카드 서비스로 호텔 2박시 1박 무료 서비스가 남아 있어서 이틀은 조금 비싼 곳, 이틀은 적당한 곳으로 잡았다.길지도 않은데 4박 모두 한 군데서 묵을까 하다가, 가격 차이가 제법 나서 중간에 한번 옮.. 2015.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