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슈라이버1 어느 애주가의 고백 20대에는 별로 술을 즐기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의 나는 그래도 애주가에 속하지 않을까. 주말이면 의식처럼 yeon과 영화 한편 보며 맥주나 와인을 마시는 게 큰 낙 중에 하나이다. 다행히도(?) 다음날의 숙취는 끔찍하게 싫고, 몸은 점점 술깨는 능력이 약해져, 예전에 비해 한번에 마시는 양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술이란 경계할 부분이 있다. 중독적인 부분에서 담배보다 위험한 구석도 있어보인다. 아래 인용들인데, 페이지를 적어두지 않았다. 건강한 관계를 이끌어 가기 위한 기술을 터득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신의 행동을 책임을 지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상대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두려움 없이 만나며, 끊임없이 불행의 고리를 끊을 방법을 찾아야 한.. 2018.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