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브쉐히르1 Kapadokya #5 3월 15일.카파도키아에서의 마지막 날이다.첫날은 밤 늦게 도착하였으나 한 마을에서 4박을 하였으니 그래도 꽤 오래 묵은 편.왠만한 곳은 다 들러보았고, 예약한 버스가 12시 출발이라 오전에 괴레메 야외 박물관에 다녀오면 되었다. 괴레메에서 2km 남짓한 거리라 걸어 갔다 왔다.가는 길에 말을 탈 수 있는 곳도 있고, 요상한 컨셉의 가게? 공방? 같은 것이 있다. 괴레메 야외 박물관에는 단체관광객들도 꽤 많은 편.사람 없는 쪽으로 골라찍은 거다. 괴레메 야외 박물관은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잘 관리되고 있는 유적지가 아닌가 싶다.입장료도 비싼 편(20tl)이고, 주요 동굴 교회, 예배당마다 관리인이 있어 사진도 못찍게 하고 있다.이건 처음 들어간 동굴에서 찍은 건데, 여기서는 허용이 되었었는지 관리인이 잠시.. 2015.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