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동물에 관심 가지리라는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 또 공짜표라면 일단 가보는 부모. ㅋㅋㅋ
그래도 추워지기 전에 잘 다녀왔다.
오랫만에 가본 서울대공원은 옛날 기억보다 훨씬 작더라.
이 곰들보다 훨씬 더 심드렁했던 Kiwi.
예상했던 대로 김밥 도시락에 훨씬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그거 먹고 오전부터 그냥 유모차에서 자버릴 줄은... -_-;;
1시간 넘게 부부산책이었고, 돌고래쇼 직전에 깨워서 또 밥먹고 돌고래쇼 구경.
별 반응은 없었지만 그래도 보기는 봤다. ㅋㅋ
그래도 추워지기 전에 잘 다녀왔다.
오랫만에 가본 서울대공원은 옛날 기억보다 훨씬 작더라.
이 곰들보다 훨씬 더 심드렁했던 Kiwi.
예상했던 대로 김밥 도시락에 훨씬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그거 먹고 오전부터 그냥 유모차에서 자버릴 줄은... -_-;;
1시간 넘게 부부산책이었고, 돌고래쇼 직전에 깨워서 또 밥먹고 돌고래쇼 구경.
별 반응은 없었지만 그래도 보기는 봤다. ㅋㅋ
동물 멀찌감치 구경보단 그냥 꽃밭 근처에서 걸어다니는 게 더 좋은 듯.
아저씨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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