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사촌형네로부터 물려받은 책들 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책을 꼽으라면 생떽쥐뻬리의 어린 왕자와 고시니/상뻬의 꼬마 니꼴라 이다. 어린왕자는 그때 받은 판본 그대로 아직도 책꽂이에 꽂혀 있고, 꼬마 니꼴라는 책이 분해된 수준이라 버린 것으로 기억된다. 우연히 둘다 프랑스 작가들. 이 책은 나중에 아이에게 꼭 사줄 것이다. ^^;
단순한만큼 기억에도 또렷한 꼬마 캐릭터들 외드, 알쎄스뜨, 아냥, 조프루아, 등등.
영화가 나왔다길래 찾아 보았다.
오래 되어서 에피소드들이 다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책의 에피소드들을 그대로 가져다 쓴 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그 캐릭터들은 물론 그대로 살아 있다.
책을 보지 않았더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기억한다면 적어도 위의 사진에서 알쎄스뜨와 아냥이 누구인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ㅋㅋ
상뻬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영화 오프닝.
Sevilla, Madrid 등 스페인이 배경인지라 가본 곳들을 영화에서 다시 보는 감회 정도는 있었지만...
어린 마음에도 참 귀엽게 느껴졌던 상뻬의 그림들.
단순한만큼 기억에도 또렷한 꼬마 캐릭터들 외드, 알쎄스뜨, 아냥, 조프루아, 등등.
영화가 나왔다길래 찾아 보았다.
오래 되어서 에피소드들이 다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책의 에피소드들을 그대로 가져다 쓴 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그 캐릭터들은 물론 그대로 살아 있다.
책을 보지 않았더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기억한다면 적어도 위의 사진에서 알쎄스뜨와 아냥이 누구인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ㅋㅋ
상뻬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영화 오프닝.
에... 그리고 Jim Jarmusch의 영화인걸 감안해도 상당히 난감했던 영화 The Limits of Control.
감상이나 해설 따위를 쓰는 건 좀 무리다. -_-;;
그야말로 난감하다. ㅎㅎ
감상이나 해설 따위를 쓰는 건 좀 무리다. -_-;;
그야말로 난감하다. ㅎㅎ
Sevilla, Madrid 등 스페인이 배경인지라 가본 곳들을 영화에서 다시 보는 감회 정도는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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